대동새마을금고 제38차 정기총회 개최

대동새마을금고 총회 모습.
대동새마을금고 총회 모습.
▲대회사를 하고 있는 유원종 이사장.
▲대회사를 하고 있는 유원종 이사장.
▲유원종 이사장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원종 이사장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산 800억을 돌파한 대동새마을금고가 다음부터 회원총회로 모이기로 했다.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유원종)는 2월 16일(토) 본점 회의실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부인, 경대수 국회의원 부인,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영호.최용락 음성군의원, 송원영 대소면장, 김창규 대소농협조합장, 김대식 대소이장협의회장, 임흥식 맹동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대소,맹동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유원종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새마을금고로 발전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건전한 새마을금고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의 뼈를 깎는 반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경영건전성을 관리해 수익창출 기반을 구축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금융소비자 보호정책을 강화해 회원들이 불익익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개회식에서는 강유성, 민병덕, 김미숙, 정우경, 오임복 회원이 우수회원상을 수상했으며, 전정현, 정관구 이사, 김병조 계장이 금고발전 유공자상을 수상했고, 관내 대학생 김은송, 김영민, 이채원, 윤현찬, 조민지, 지준구, 박건희, 허진실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대동새마을금고는 대금고(50만 원), 대소중.동성중(총 220만 원), 대소초.맹동초.부윤초.동성초(총 440만 원)에 총 1,240만 원을 전달했으며, 대소면장학회에 200만 원씩 4회에 걸쳐 장학기금을 전달했고, 대소면과 맹동면에 각각 약 425만 원 상당 금액과 쌀 10kg 17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본회의에서 승인한 2018년도 결산안을 보면, 지난해 대동새마을금고는 총자산 821억1,281만 원, 당기순이익 2억6천1백11만1천 원을 올렸고, 3.8% 출자배당을 하였다.

또 이날 본회의에서는 차기총회와, 이사장 선거에 회원이 참여하는 안을 결의했다.

한편 지난 1985년 4월 9일 창립해, 1999년 11월 13일 대소.맹동금고 합병한 대동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5일 자산 800억을 돌파했으며, 대소본점, 맹동, 혁신지점을 운영하면서 지난 2017년 11월 1일 취임한 유원종 이사장과 김희문 부이사장, 이사 6명, 감사 2명, 그리고 이재욱 전무와 반화용 상무 등 직원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대소면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손달섭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원종 이사장.
▲대소면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손달섭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원종 이사장.
▲2부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유원종 이사장.
▲2부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유원종 이사장.
▲대동새마을금고 총회 2부 회의 모습.
▲대동새마을금고 총회 2부 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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