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돕는 단체 될 것”
한국BBS충북연맹 음성군지회장에 ㈜대미 배영환(49) 대표가 취임했다.
사)한국BBS충북연맹 음성군지회 제32대 신영환 회장, 제33대 배영환 회장 이취임식이 2월 21일 기관사회단체장, BBS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읍 영빈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김석중 행정복지국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상정 도의원, 안해성, 서효석, 서형석, 임옥순 군의원, 임해종 더민주중부3군지역위원장, 역대회장, 회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내빈소개에 이어 회원강령 낭독, 연차 대내외 표창, 2019년도 회장 및 부회장, 감사 소개, 정기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재직기념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군수표창에 황수영, 박성규, 국회의원 표창 이종구, 김용구, 박홍규, 군의장 표창 안재형, 교육장표창 이길동, 장현태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 중앙연맹 총재 공로장에는 황재길 회원이, 충북연맹회장 표창은 우성수 전 군의원이 BBS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이어 BBS음성군지회 박경일 직전회장이 2019년도의 가장 명예스러운 인류에봉사상을, 김준철(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경화(금왕청소년문화의집) 씨가 감사패를, 반국모 회원이 최우수회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2019년도를 이끌어나갈 임원진은 배영환 지회장, 박흥식 상임부회장, 윤종용 부회장, 반국모 선임감사, 이종구 감사, 김병도 사무국장으로 구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임하는 신영환 지회장은 “임기동안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위해 B,B,S 자부심을 갖고 나름 최선을 다해왔다.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은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배영환 회장을 중심으로 BBS 음성지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클럽이 되길 바란다”며 이임사를 전했다.
제33대 회장에 취임한 배영환 지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힘써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BBS 이념에 충실히 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청소년단체로서 역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B.B.S충북연맹 음성군지회는 우애와 봉사의 B.B.S 이념을 바탕으로 결연을 통한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건전육성 기여를 목적으로 1985년 12월 11일에 최초로 법인 설립됐다. 저소득청소년 장학금 지급,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금왕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등 음성군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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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철(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경화(금왕청소년문화의집) 씨가 감사패를, 반국모 회원이 최우수회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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