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정치활동 참여와 정치 참여권 확대 힘쓸 것”

안제은 제9대 (사)한국유권자충북연맹 음성지부 회장의 취임사
안제은 제9대 (사)한국유권자충북연맹 음성지부 회장의 취임사
경대수 국회의원이 안제은 회장 등에게 표창장을 수상하고 있다.
경대수 국회의원이 안제은 회장 등에게 표창장을 수상하고 있다.
표창 수상자들
표창 수상자들
최임순, 최종숙 역대회장과 안제은 취임회장, 원재민 이임회장 등이 케잌 절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최임순, 최종숙 역대회장과 안제은 취임회장, 원재민 이임회장 등이 케잌 절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모습,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모습,

안제은 제9대 (사)한국여성유권자 충북연맹 음성지부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6일 영빈웨딩컨벤션에서 (사)한국여성유권자 충북연맹 음성지부 제8대 원민재 이임회장, 제9대 안제은 취임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경대수 국회의원, 임해종 더민주 중부3군 지역위원장, 안해성, 서효석, 임옥순 군의원, 이경숙 충북여성유권자연맹회장, 강희진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정동헌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제9대 회장에 취임한 안제은 회장은 “여성들의 정치활동 참여와 정치 참여권 확대와 여권 신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안 회장은 “유권자 연맹의 업무인 여성의 참정권 확대와 권리증진 음성군의 발전과 지도자 양성을 통한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연소 나이로 유권자연맹 음성지부 여성단체회장에 취임한 안제은 회장의 적극적인 활동과 차세대 여성리더로써의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비영리 법인체로 여성의 민주시민의 함양, 정치참여, 지도자 양성을 통한 민주주의 복지 사회구현에 기여하는 활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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