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도로변 위험시설 점검

생극면(면장 최태옥)과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병수)은 2월 28일 해빙기를 맞아 주민안전을 위해 주요 도로변 위험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날 자율방재단과 지역 주민 40여명은 담장 및 옹벽, 급경사지 등 붕괴위험이 우려되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예찰활동과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변 수목과 덤불을 제거했다.

김병수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생극면과 자율방재단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속해서 위험요소를 찾아 정비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옥 생극면장은 “안전한 생극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면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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