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에서 주문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기창 도의원이 소방서 여직원 근무여건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기창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음성2)은 3월 7일(목)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수완)는 제371회 임시회의 기간 중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소방서 여직원 채용 및 근무 인원이 증가함 따라 각 센터 내 여직원 대기실과 욕실 공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근무여건을 개선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 밖에도 소방본부, 환경 산림국 등 5개 실·국을 대상으로 ‘2019년도 충청북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충북도의회 소방건설분과위원회의 모습.
충북도의회 소방건설분과위원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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