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초 정구부 단체전.개인전 우승

음성 남신초등학교(교장 조원준) 정구부가 3월 15일부터 16일, 영동군민정구장에서 진행된 제4회 충청북도 회장배 정구대회에서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청북도 1차 선발전에서 김새봄, 김선재 조가 개인전 고학년부 우승을 이수환, 조희주 조는 개인전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전으로 진행된 제4회 충청북도 회장배 정구대회에서는 5개 학교가 참여하였으며, 남신초는 모든 경기를 승리하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청북도 1차 선발전에는 6학년 2명(김새봄, 김선재), 5학년 4명(박요한, 안우근, 이정현, 김현중), 4학년 2명(이수환, 조희주)가 참가하여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하여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김선재 학생은 “지난 겨울방학동안 정구부 훈련에 성실히 참여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자신의 노력에 뿌듯함을 느꼈다.

남신초 조원준 교장은“앞으로도 꾸준한 기량연마를 통하여 끊임없는 성장을 해나가는 선수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