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박종학 조합장 이임식과 함께

맹동농협 신기섭 조합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맹동농협 신기섭 조합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박종합 이임조합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박종합 이임조합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맹동농협 조합장 이.취임식 후 신기섭 취임조합장 부부와 박종학 이임조합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조합장 이.취임식 후 신기섭 취임조합장 부부와 박종학 이임조합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13 동시조합장선거 결과 당선된 신기섭 맹동농협 제16대 조합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맹동농업협동조합은 3월 21일(목) 혁신도시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박종학 조합장 이임식.신기섭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장에는 남원식 맹동면장,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이상정 충북도의원, 임흥식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기관사회단체장과 조합원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맹동농협 13,14,15대 조합장을 역임하고 이날 명예롭게 퇴임하는 박종학 조합장은 “그동안 맹동농협 조합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도와주신 조합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지역주민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신기섭 신임 조합장을 중심으로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대동단결해서 우리 조합이 더 발전하고 농민과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임사에서 밝혔다.

이어서 취임한 신기섭 조합은 취임사에서 “전국제일 명품 농산물인 맹동수박의 고장인 맹동농협 조합장으로 제가 취임하기까지 그동안 격려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모든 분들과 취임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면서 “우리 지역 대표농산물인 맹동수박의 품질개선을 비롯해 조합원들 소득을 창출하는 일에 열정을 바쳐 일하겠으니, 앞으로도 더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맹동농협 조합장 이.취임식 후 신기섭 취임조합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조합장 이.취임식 후 신기섭 취임조합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조합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박종학 이임조합장 부부 모습.
▲맹동농협 조합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박종학 이임조합장 부부 모습.
▲맹동농협 조합장 이.취임식 후 신기섭 취임조합장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조합장 이.취임식 후 신기섭 취임조합장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조합장 이.취임식 후 이취임 조합장 부부와 역대 조합장,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조합장 이.취임식 후 이취임 조합장 부부와 역대 조합장,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조합장 이임식에서 송별사를 하고 있는 여직원 모습.
▲맹동농협 조합장 이임식에서 송별사를 하고 있는 여직원 모습.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