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재경삼성면민산악회 시산제 가져

삼성재경면민산악회원들이 시산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재경면민산악회원들이 시산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재경면민산악회 시산제 후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회원들 모습.
삼성재경면민산악회 시산제 후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회원들 모습.

‘선배 존중. 후배 사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재경삼성면민산악회(회장 이수덕)가 모처럼 고향의 봄 정취를 만끽했다.

3월 24일(일) 삼성면 양덕리에 소재한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는 재경삼성면민산악회 회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산제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대수 국회의원,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최용락 음성군의원, 김석중 음성군행정국장, 정의철 농협조합장, 권혁모 주민자치위원장 등 삼성면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과 재경삼성면민회 이봉석 회장 등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석해 삼성면발전과 재경삼성면민회원들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재경삼성면민산악회 이수덕 회장은 “새봄을 맞고 있는 고향 삼성의 정취는 언제나 좋고, 우리들 삶의 큰 힘이 된다”면서 “우리 재경삼성면민들이 더욱더 화합하여 고향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재경삼성면민산악회는 이수덕 회장 외에 공병규 부회장, 정정열 총무 등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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