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배우가 만드는 낭만뮤지컬 ‘소우주환상곡’ 공연

시민배우가 만드는 낭만뮤지컬 ‘소우주환상곡’이 공연된다.

창립 2주년을 맞은 음성생활문화예술공간 ‘하다’(공동대표 윤종식,황금미영)는 시민배우가 만드는 낭만뮤지컬 ‘소우주환상곡’을 4월 13일과 14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소극장 ‘하다’에서 지역 예술가와 만난 평범한 사람들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낭만뮤지컬 ‘소우주 환상곡’이 소극장이 아닌 더 큰 무대인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14명 시민배우와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뮤지컬 ‘소우주 환상곡’은 음성에서 처음 시도되는 작품으로, 문화예술이 열정이 있는 시민들과 만났을 때, 음성에 어떤 빛이 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음성생활문화예술공간 ‘하다’ 창립 2주년을 맞아 공연될 뮤지컬 ‘소우주 환상곡’은 원작 작가인 황금미영 공동대표가 연출을 맡아 제작하며, 밝고 신나는 안무도 추가되어 더욱더 즐겁고 알찬 공연이 될 것입니다. (조연출 조선영, 안무 장세린, 음악감독 윤종식, 기획 이준엽, 조명감독 김형표, 미술감독 이만재, 이정민, 음향 유니콘사운드)

4월 13일 오후 4시, 7시, 14일 오후 4시 공연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금왕신협 협찬과 시민 후원(티켓예매)로 진행된다.

예매시 2만 원, 학생(초.중.고) 1만 원, 장애인 및 상이군경 1만 원이며, 미취학아동과 후원회원 은 무료이고, 단체 20명 이상 20% 할인된다.

입금계좌는 농협 351-0942-0733-33. 황미영(음성생활문화예술공간 하다), 입금후 010-3292-2041로 문자를 주면 된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032-881-9253(사무실), 010-3292-2041(황금미영), 또는 네이버 밴드 : “음성생활문화예술공간 하다” 검색(https://band.us/@arthada)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