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는 12일 오후 1시 30분 음성군 여성회관에서 불우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상담행사를 가졌다.

이날 상담에서 복지재단은 군관내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 등 결손가정 아동 110여명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상담을 실시해 아동발달 상황표를 작성했다.
이날 작성된 상황표는 불우가정 아동들의 후견인에게 넘겨져 아동의 발달상태를 파악,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는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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