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우승, 전희수 최우수 선수상 수상

음성 용천초등학교는 지난 4월 6일에 열린 제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음성 용천초등학교는 지난 4월 6일에 열린 제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음성 용천초등학교는 지난 4월 6일에 열린 제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외천 꿈돌이 탁구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용천초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최우수 선수상(6전희수)을 차지하며 충북 최고의 명문 탁구부임을 증명했다.

용천초 이은미 교장은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타인과의 경쟁 뿐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그간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언제나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탁구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용천초는 5월에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희수, 황지희, 김아리 선수가 출전권을 획득하게 되어 전국 우승을 향해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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