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명품화와 생산자 화합위해 최선을 다할 것”

권태화 감곡농협 조합장.
권태화 감곡농협 조합장.

감곡농협 권태화 조합장이 전국복숭아생산자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4월 10일 전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는 대전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권태화 감곡농협 조합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국 복숭아생산자들을 대표해 활동하게 된 권태화 감곡농협조합장은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복숭아 생산자들의 열망을 담아 복숭아 품질 개발을 비롯한 복숭아 명품화와 함께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감곡 오향리 일원에서 복숭아 농사를 직접 짓고 있는 권태화 조합장은 지난 3월 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됨으로써 4선 조합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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