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 개최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모습.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모습.

감곡.앙성 주민들이 한마음되는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김효열)는 지난 4월 10일(수) ‘제13회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배 감곡.앙성 한마음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감곡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김영배 음성부군수, 조천희 음성군의장, 김영관 감곡면장. 이해구 감곡농협 상임이사, 김재엽 매괴신협이사장 등 지역기관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해 감곡면과 충주 앙성면 지역 게이트볼 선수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마음새마을금고 김효열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계절 봄이 완연한 날에 평소 저희 금고에 관심을 갖고 이용해주시는 분들을 봬니 반갑고 기쁘다”면서 “오늘 하루 평소에 갈고 닦은 게이트볼 실력을 맘껏 발휘하셔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감곡 본점과 앙성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마음새마을금고는 지난 3월 11일부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자산공제 2,000억 조기달성 보험공제 이벤트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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