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귀농귀촌협의회 안동.의성에서 선진지 견학 가져

음성군귀농귀촌협의회원들이 안동으로 선진지 견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귀농귀촌협의회원들이 안동으로 선진지 견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귀농귀촌인들이 음성군 농업발전과 지역주민과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

음성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정훈백)는 지난 4월 18일(목) 경북 안동과 의성에서 선진지 견학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경북 안동시 소재한 딸기농장과 파파야농장과 의성군 흑마늘농장을 각각 방문해 귀농귀촌인들이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배우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훈백 음성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음성군에 내려와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신 회원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면서 “이번 선진지 견학이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회원들간 서로 정보를 나누는 한편, 화합해나가자”고 말했다.

현재 100여 명 회원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는 음성군귀농귀촌협의회는 △군 농정과 귀농귀촌팀 신설에 따라 군정 적극 활용과 지역별.작목별 소모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안동 파파야농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음성군귀농귀촌협의회원들 모습.
▲안동 파파야농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음성군귀농귀촌협의회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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