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마라톤대회장서 쌀소비 촉진 홍보 나서

28일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권혁산)와 음성군농가주부모임(회장 연금순)이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자들에게 음성명품 ‘다올찬쌀’ 주막밥을 무료로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28일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권혁산)와 음성군농가주부모임(회장 연금순)이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자들에게 음성명품 ‘다올찬쌀’ 주막밥을 무료로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권혁산)와 음성군농가주부모임(회장 연금순)이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자들에게 음성명품 ‘다올찬쌀’ 주막밥을 무료로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8일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 제13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서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농협직원 50여명은 음성 다올찬쌀 200kg으로 만든 주먹밥을 나눠주며 그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쌀소비 촉진에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권혁산지부장은“지난해말 1인당 쌀 소비량은 61kg으로 88년 122.2kg의 절반 수준”이라며“음성 다올찬쌀은 프랑스로 수출되는 등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명품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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