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의 질 향상시키는 방안 모색"

5월 1일 음성지역 사회복지 기관 및 사회단체 6곳이 사회서비스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1일 음성지역 사회복지 기관 및 사회단체 6곳이 사회서비스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지역 사회복지 기관 및 사회단체 6곳이 사회서비스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상호 전문적인 분야에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세대간, 계층간, 내외국인간 상생과 평화롭고 발전된 음성군 구현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자 결의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 및 단체는 충북음성 가정(성)폭력상담소(변나영 소장), 음성 외국인도움센터(고소피아 센터장), 음성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석덕순 센터장), 음성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이영민 센터장),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정재경 센터장), 음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이석문 센터장)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각 분야의 전문인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발전된 사업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기관 및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6곳의 사회단체들은 계속해서 음성군 발전을 위한 공공성과 사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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