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생극면 孝 어버이날 행사 개최

생극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생극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생극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생극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생극면어버이날 행사를 주관한 여학현.강영미 생극면남여새마을협의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어버이날 행사를 주관한 여학현.강영미 생극면남여새마을협의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장수상을 수상한 어르신이 수상후 가족과 여학현.강영미 남여새마을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장수상을 수상한 어르신이 수상후 가족과 여학현.강영미 남여새마을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孝’하면 모두가 ‘幸福’합니다.

5월 11일 생극면(면장 최태옥)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여학현, 부녀회장 강영미)가 생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47회 생극면 孝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내 어르신 900여 명을 모시고 진행된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임해종 더민주당붕부3군위원장, 김기창 도의원, 김영섭 음성군부의장, 최태옥 생극면장, 조용호 농협조합장, 이만재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읍.면 남녀새마을협의회장 들이 참석하여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효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여학현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고 기쁘다”면서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효행상(최미옥), 장한어버이상(김면수), 노인복지기여단체상(생극면체육회), 장수상(유지복), 감사패(정철환.권광.김정분)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극면 주민자치센터의 풍물교실, 생극어린집, 우리춤교실 고전무용, 난타공연, 블루노트 색소폰 앙상블 안양팀과 초대가수, 장기자랑 공연 등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다.

▲생극면어버이날 행사에서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어버이날 행사에서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 어버이날 행사 개회식 모습.
▲생극면 어버이날 행사 개회식 모습.
▲생극면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과 주민들 모습.
▲생극면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과 주민들 모습.
▲생극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생극 남여새마을회원들 모습.
▲생극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생극 남여새마을회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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