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 우승 차지
음성소방서(서장 원재현)는 5월 15일 2019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경기에서 소방교 반주현 대원이 우승을 차치했다고 밝혔다.
구조분야 ‘최강소방관 경기대회’는 총 1~4단계 경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도의 체력이 요구되는 만큼, 가장 강한 체력을 자랑하는 소방관들이 참여한다.
각 단계마다 1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며 단계별 시간 합산을 통해 가장 빠르게 모든 단계를 완료한 소방관이 최종 우승을 하게된다.
이번 충북최강소방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음성소방서 반주현 대원은 다음 달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충북 최강소방관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반주현 대원은 “이번 소방기술영연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모든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일선 현장에서도 지금처럼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