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11일, 단합대회 갖기로

본보 독자권익위원들이 대마도에서 화합을 도모하기로 했다.

음성신문(주)(대표 심현규)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종진)는 5월 14일 금왕읍 모 음식점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오는 6월 10일(월)-11일(화) 일본 대마도 일원에서 단합대회를 갖기로 결의하는 한편,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독자권익위원회 이종진 위원장은 “본인 사업을 포함해 여러 가지로 바쁜 가운데도 음성신문에 관심을 갖고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단합대회는 특히 국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모두들 만족하고, 또한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박진주 부위원장, 이동순 사무국장 등과 합력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음성신문 발전과 독자들 권익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방안들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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