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음성군꽃잔치 22일 화려한 개막

2019 음성군꽃잔치가 열리고 있는 음성천 일원 모습.
2019 음성군꽃잔치가 열리고 있는 음성천 일원 모습.
▲한경표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한경표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최영수 회원이 음성군수상을 받고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영수 회원이 음성군수상을 받고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5월은 울긋불긋 꽃천지다.

음성군과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회장 한경표)는 5월 22일(수) ‘2019 음성군꽃잔치’를 개장했다.

음성읍 음성천 일원에서 5일간 열리는 음성군 꽃잔치 개장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이상정.김기창 충북도의원, 김영섭 음성군부의장, 안해성.서효석.서형석.김영호.최용락.임옥순 음성군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권혁산 농협음성군지부장을 비롯한 읍면 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경표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장은 “음성군꽃잔치를 개최할 수 있도록 120여 화훼생산자연합회원들과 음성군 농정과 직원들이 정말 수고하셨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하고, “꽃과 함께 행복한 5월을 보내시고, 음성군이 대한민국 화훼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모두 노력하자”고 대회사에서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최영수 회원(음성군수상), 박형신 회원(음성군의장상), 김장섭 음성읍장.김홍영 음성군 농정과 주무관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개회식 후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우수 화훼류를 추첨을 통해 무료로 배부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육식물 화분갈이 체험행사 또한 무료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자 대형 파빌리온 포토존을 설치해 그동안 전시 위주의 꽃잔치에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입체형 구조의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음성군은 2016년 중부권 최대 화훼경매장인 음성화훼유통센터를 개장해 관엽류와 난 동시경매를 통해 현재까지 약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음성지역의 화훼 유통 및 생산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화훼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한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음성군꽃잔치 야경 모습.
음성군꽃잔치 야경 모습.
음성군꽃잔치 조형물 모습.
음성군꽃잔치 조형물 모습.
음성군꽃잔치 체험프로그램 모습.
음성군꽃잔치 체험프로그램 모습.
▲김장섭 음성읍장과 김홍영 음성군 농정과 주무관이 감사패를 받고 한경표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장섭 음성읍장과 김홍영 음성군 농정과 주무관이 감사패를 받고 한경표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음성군꽃잔치 개장식에서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를 절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음성군꽃잔치 개장식에서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를 절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음성군꽃잔치 개장식에 참석한 주민들 모습.
▲2019 음성군꽃잔치 개장식에 참석한 주민들 모습.
▲최임순 전 음성군의원의 화훼 작품 모습.
▲최임순 전 음성군의원의 화훼 작품 모습.
▲양귀비꽃이 핀 음성천 모습.
▲양귀비꽃이 핀 음성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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