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500만.300만.100만 원 각각 전달

삼성면 서성호.이협구.이양석 씨가 모교 개교100주년 사업 성공을 위해 각각 힘을 보탰다.

‘삼성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진의장, 이하 ‘삼성초100주년사업추진위’.)는 ‘삼성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사업’(이하 ‘삼성초100주년사업’.)을 위해 동문들이 계속해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5월 23일(목) 삼성초총동문회 서성호 회장(61세.삼성전기 대표)이 50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이협구(58세) 수석부회장이 3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삼성초100주년사업추진위 이양석(55세) 사무국장도 100만 원을 전달해 삼성초100주년사업 추진에 큰 힘을 보탠 것.

삼성초100주년사업추진위 진의장 위원장은 “제가 1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갖춘 삼성초 동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내년 개교 100년을 맞아 펼쳐지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어려운 경제여건 가운데서도 성금을 보내주신 동문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개교 100주년을 맞아 삼성초는 2020년 6월 21일(일) ‘개교100주년 기념식’과 함께 기념비 설립, 기념식수.동산 조성, 삼성초100년사 발간 등 기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삼성초100주년사업추진위는 사업을 추진하며 후원 계좌 ‘(농협)351-0884-8414-73, 예금주:진의장’를 개설해 동문과 지역사회로부터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한편 6월 2일(일) '제30회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삼성초총동문회는 서성호 회장, 이협구 수석부회장, 공병규 재경부회장, 진영장.권혁모 부회장, 정영훈.박준식 감사, 서대석 총무부장, 조병갑 사무국장, 박종국 총무가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교 100주년 추진위원회는 진의장 위원장, 이양석 사무국장, 박계명 총무가 임원으로 사업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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