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22회 생극면민열린음악회 열어

제22회 생극면민열린음악회가 응천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제22회 생극면민열린음악회가 응천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반기태 생극면체육회장이 면민열린음악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반기태 생극면체육회장이 면민열린음악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면민노래자랑에서 관성리 예정환 씨가 열창하고 있다.
▲면민노래자랑에서 관성리 예정환 씨가 열창하고 있다.

생극人들이 ‘따뜻한 마음과 희망찬 미래’를 노래했다.

6월 8일(토) 생극 응천공원에서는 제22회 생극면민열린음악회가 개최됐다.

생극면체육회(회장 반기태)가 주최하고, 생극면(면장 최태옥) 기관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김영섭 음성군의회부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김기창 충북도의원, 최태옥 생극면장,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 임만재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사회단체장과 심명기 음성군읍면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체육회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반기태 생극면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초여름밤에 음성군의 대표적인 명소인 응천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을 모시고 면민열린음악회를 주최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생극면민들이 우정과 화합, 그리고 사랑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극면주민자치센터 난타공연, 노래교실 공연, 음성군노인복지관 동호회 하모니카 공연, 금왕색소폰동우회 공연에 이어, 노진철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충북도지사상(정두영), 음성군수상(김병수.나화연), 감사패(한동수,새마을지도자회.부녀협의회), 공로패(이현영)를 전달했다.

이어서 1,000발의 폭죽과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펼쳐진 면민노래자랑은 인기 개그맨 김유택 씨 사회로 예정환(관성리), 한정희(임곡리), 유창수 부부(차평리), 김환용(차곡리), 권순옥(재경면민), 이양자(방축리), 정종희(차곡리), 장석란(팔성리), 최금자(송곡리), 조영례(신양리), 도원섭(병암리) 씨가 마을별 대표로 나서 열띤 노래경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면민노래자랑은 이종태, 심인순, 박정숙, 권귀례 씨가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또한 김혜연, 미스.미스터 등 인기가수의 초청공연이 푸짐한 경품추첨과 함께 이어져 생극면민들이 문화와 예술적 감성을 충만하게 만들었다.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한 정두영 씨가 수상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한 정두영 씨가 수상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기태 생극체육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기태 생극체육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기태 생극면체육회장이 이현영 부면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 부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기태 생극면체육회장이 이현영 부면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 부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불꽃이 화려하게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불꽃이 화려하게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공연을 즐기고 있는 주민들 모습.
▲공연을 즐기고 있는 주민들 모습.
▲생극응천공원 모습.
▲생극응천공원 모습.
▲생극응천공원 출렁다리 모습.
▲생극응천공원 출렁다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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