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공단등 군 난재 사업 해결 앞장
엘리트 팀웍 군 공영개발담당팀
군 소양고사 7, 8·9급 모두 1위 차지

주경야독의 불굴의 의지로 지식 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역량을 가꿔 나감으로써 음성군의 현안 난재 사업을 착실히 마무리 해 나가는 팀이 있어 화제.
화제의 주인공은 음성군청 공업경제과 공영개발담당 강준원 팀장이 이끄는 5명의 엘리트 군단이다.
군에서 매년 1회 실시하는 소양고사에서 7급에는 김정묵씨,8.9급에는 곽봉근씨가 1위를 차지하여 공영개발 담당 직원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김정묵씨는 전국 공무원 컴퓨터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등 도청에서도 눈독을 들일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공영개발 담당 직원들이 대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은 담당 전 직원들의 학구열에 대한 열망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강준원 팀장은 충주대 토목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며 박성호,곽봉근,김정묵,이상기씨등 담당직원들은 야간으로 어학공부와 컴퓨터등의 수강을 통해 자신들의 실력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매사에 많은 연구와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변화하는 세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음성군의 난재였던 맹동산업단지,금왕 LG공단의 정상 추진이 가시화 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나가고 있다.
공영개발 담당 직원들이 야간에 부족한 공부에 매달릴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협조를 아끼지 않는 공업경제과 반노병 과장의 보이지 않는 부하직원 사랑도 이들이 더욱 업무에 열중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공영개발을 통해 군의 재정을 높이는 공영개발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음성군이 타시군 자치단체에 뒤지지 않고 앞장설수 있는 강점이며 자긍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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