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주얼리디자인과 2019 청년작가 기획전 『공예, 마음을 두드리다』 전시회

철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공예, 마음을 두드리다> 전시회 홍보 포스터 모습.
철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공예, 마음을 두드리다> 전시회 홍보 포스터 모습.

철박물관에서 공예 마음을 두드려보세요.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강동대학교 주얼리디자인과(학과장 강선경)와 지역 공예문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6월 14일(금)부터 6월 23일(일)까지 ‘2019 청년작가 기획전시’ <공예, 마음을 두드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공예문화의 창조적 발전을 이끌어 나갈 청년작가들의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지원하고, 작가들의 다양한 조형언어를 수용해 한국 공예문화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강동대 주얼리디자인과는 국제 주얼리디자인 공모전, 관광공예상품공예전 등 국내외 우수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충북지역 활동 청년작가 18명(김경훈, 김지현, 강기선, 강현주, 김승하, 김승현, 김한미루, 남진희, 박정우, 박하연, 양서연, 양주희, 윤서정, 이소희, 이유진, 이정이, 이재웅, 전병우)이 참여하며 마음을 두드릴 수 있는 감성적인 작품을 철박물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홈페이지(www.ironmuseum.or.kr), SNS(인스타그램 @iron_museum), (043-883-2321 - 내선2번 학예교육실 최유리)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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