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 덕일한마음아파트 노노케어 참여 어르신들 마을청소 실시

덕일한마음아파트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 시니어클럽 노노케어 사업 참여 어르신들 모습.
덕일한마음아파트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 시니어클럽 노노케어 사업 참여 어르신들 모습.

음성시니어클럽(관장 김경섭) 9988행복지키미 “노노케어“ 참여 어르신들의 마을 사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매월 노노케어를 활동하는 참여자들이 마을 안팎을 청소 하고 가꾸는 행사를 지속하면서 스스로 마을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는 어르신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6월 11일(화) 감곡면 오향9리 덕일한마음아파트 9988행복지키미 “노노케어” 참여 어르신들이 앞장서서 마을청소 및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음성시니어클럽 김경섭 관장은 “이날 20여 명의 참여 어르신들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아니라도 내 마을은 내가 가꾼다는 일념으로 정기적으로 마을 봉사를 하고 있으며, 덕일한마음아파트 참여자만의 특화된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시니어클럽의 9988행복지키미 사업의 ”노노케어“는 약 4백 명의 참여자가 약 7백여 명의 수혜자를 돌봄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음성시니어클럽만의 특화된 시책으로 장애인, 조손가정, 치매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들까지 관리하고 있다.

음성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창출 및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공익활동 6개(노노케어.경로당 도우미.초등학교 급식도우미.유치원 급식도우미.공공복지시설 도우미)를 비롯해, 시장형사업 6개(카페 향기담음.엄마손밥상.다모아만물상.은빛건강원.깔끄미포장.경로당관리지원)와 올해 첫 사업으로 진행중인 사회서비스형 사업이 있으며, 인력파견형 사업(무료직업소개)등 13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200여 명 참여자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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