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로타리클럽 이만희 회장 취임, 석홍기 회장 이임

설성로타리클럽 유천 이만희 회장이 취임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설성로타리클럽 유천 이만희 회장이 취임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설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모습.
▲설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모습.
▲해천 석홍기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해천 석홍기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서린 김종환(사진 왼쪽), 해밀 이승옥(사진 오른쪽) 회원이 수상 후 해천 석홍기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린 김종환(사진 왼쪽), 해밀 이승옥(사진 오른쪽) 회원이 수상 후 해천 석홍기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성로타리안은 30여 년 전통으로 더 많이 봉사하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음성설성로타리클럽이 유천 이만희 회장 취임식과 해천 석홍기 회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6월 13일(목) 음성읍 영빈관에서 개최된 설성로타리클럽 33대 회장 이임식과 34대 회장 취임식에는 현곡 박종희 총재를 비롯한 각 읍면 클럽회장단과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안해성.서효석 음성군의원,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최호철 음성새마을금고이사장, 정복동 건강가정다문화센터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먼저 지난 1년간 회장으로 활동하고 이임한 해천 석홍기 회장은 “지난 1년간 부족한 저와 함께 많이 수고해준 남기섭 총무를 비롯한 집행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는 물질봉사와 더불어 회원가족들이 동참하는 봉사에 중점을 두었으면 좋겠다”고 이임사에 밝혔다.

이어 34대 회장으로 취임한 유천 이만희 회장은 “30여 년 동안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오신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을 존경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지속적인 회원 증강과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며, 열정적인 지역과 국제봉사활동을 통해 로타리안의 자긍심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패(해천 석홍기,다울 남기섭, 중부 임성순), 최우수회원상(서린 김종환), 성금봉사상(해밀 이승옥)을 전달한데 이어, 음성고 인터렉트 장학금(배두리, 박상우)과 소이초 장학금(신은영, 김예지)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이날 자연 송대식, 성원 강민구, 제이 방영웅 회원이 신입회원으로 입회하여 회원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힘찬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현재 42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설성로타리클럽은 해천 이만희 회장을 비롯해 예민 이재규.다울 남기섭 부회장 ,대한 김장섭 총무 ,옥성 김성훈 재무, 고수 이은수 클럽관리위원장, 중부 임성순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서린 김종환 클럽재단위원장, 찬월 김남용 회원증강위원장, 해뜰 신재희 클럽홍보위원장, 해천 석홍기 사찰위원장, 해밀 이승옥 신세대위원장, 동국 견규동 클럽트레이너가 임원으로 활동을 힘차게 시작했다.

한편 설성로타리클럽은 이번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쌀을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센터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천 이만희 취임회장.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천 이만희 취임회장.
▲신입회원 입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입회원 입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2020 설성로타리클럽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2019-2020 설성로타리클럽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회장 이.취임식 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장 이.취임식 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후 읍면 클럽 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후 읍면 클럽 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만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는 유천 이만희 취임회장.
▲만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는 유천 이만희 취임회장.
▲설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후 건배를 하고 있다.
▲설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후 건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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