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사회단체회원 등 70여 명 참여

소이면 주민들이 도로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소이면 주민들이 도로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음성군 소이면(면장 김기연)은 6월 19일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많은 낚시 동호인들이 찾는 충도저수지에서 진행했으며, 소이면 2개 사회단체 회원과 군청, 소이면 직원들이 동참했다.

사회단체 참여자들은 “소이면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위해 일조한다는 것에 크나큰 자부심을 느끼고 매월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기연 면장은 “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이해 소이면을 찾는 외지인에게 깨끗하고 맑은 충도저수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했으며, 앞으로도 매달 꾸준히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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