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원남면민체육대회.열린음악회 성료

원남면민체육대회.열린음악회 개회식 모습.
원남면민체육대회.열린음악회 개회식 모습.
원남면체육회 남항우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원남면체육회 남항우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박재길 씨가 자랑스러운 원남면민상을 수상하고 남항우 체육회장(사진 왼쪽), 안현기 원남면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재길 씨가 자랑스러운 원남면민상을 수상하고 남항우 체육회장(사진 왼쪽), 안현기 원남면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면민열린음악회 모습.
원남면민열린음악회 모습.

강한 원남, 행복한 면민들이 화합의 노래를 불렀다.

원남면(면장 안현기) 체육회(회장 남항우)가 6월 22일(토) 원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2회 원남면민 화합 체육대회.제17회 열린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원남면 법정리 13개 마을과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상정 충북도의원, 안해성.서효석.서형석.임옥순 군의원, 안현기 원남면장, 반채광 음성농협조합장,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반재영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원남면체육회 남항우 회장은 “작지만 강한 원남면민들이 하나되는 면민체육대회와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수고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주민들간 화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대회사에서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자랑스러운 원남면민상(박재길), 충북도지사상(송남규), 음성군수상(민연기.엄은순), 음성군체육회장상(반윤환.전순일), 음성군의장상(장숙자), 국회의원상(남기희), 원남면체육회장상(반재영.김웅기.김지호.이창희.김동현)을 각각 전달했다.

오전에 진행된 면민체육대회는 제기차기, 팔씨름, 가마니 들기, 훌라후프, 화합 이어달리기 등 경기에 13개 마을 대표들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면민노래자랑에는 유서진(보천), 양매자(보룡), 고재철(마송), 구자충(상당), 홍수경(하당), 진은경(상노), 최영숙(하노), 반춘자(구안), 김청자(주봉), 서병영(문암), 정운자(조촌), 장윤숙(삼용), 남경숙(덕정) 씨가 출연해 노래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는 원남면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색소폰, 풍물 등 식전공연과, 초청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볼거리와 다양한 경품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패 수상자들이 수상후 남항우 원남면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패 수상자들이 수상후 남항우 원남면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빈들이 훌라후프 돌리기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내빈들이 훌라후프 돌리기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팔씨름 경기 모습.
▲팔씨름 경기 모습.
▲원남면민체육대회에 설치된 각 마을 텐트에서 주민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원남면민체육대회에 설치된 각 마을 텐트에서 주민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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