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와 함께해

금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아프리카 타악기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금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아프리카 타악기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금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경수, 이하 ‘금왕청문’.)은 6월 22일(토)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와 함께 ‘GO GO 아프리카!’를 진행했다.

충북문화재단에서 후원하고 금왕청문이 주최한 ‘GO GO 아프리카’는 문화예술의 기회가 적은 지역 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의 전통 리듬과 춤을 배워보고 아프리카 특유의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금왕청문 신경수 관장은 “다양한 인성발달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여러 분야의 예술·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한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성발달 함양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하였다.

금왕청문에서는 예술·문화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니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금왕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070-4171-1072)로 문의가 가능하며, 홈페이지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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