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창립50주년 기념.공제유효계약고 700억 달성 기념으로

비석새마을고 회원들이 정동진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석새마을고 회원들이 정동진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석새마을금고 회원들이 기차여행에 참여하고 있다.
비석새마을금고 회원들이 기차여행에 참여하고 있다.

비석새마을금고 회원들이 6월 23일(일) 동해안으로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는 금고 창립 50주년과, 공제유효계약고 700억 원 달성을 기념하며 동해안 기차여행을 개최했다.

음성역에서 동해안 정동진역까지 특별열차를 통해 이날 하룻동안 진행된 이날 기차여행에는 사전 신청한 500여 명 회원들이 참석했다.

비석새마을금고 박광서 이사장은 “지역 서민들의 든든한 경제동반자로서 현재 비석새마을금고가 있기까지 창립 이래 50여 년 동안 수고하신 전임 이사장들을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기차여행에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스럽고, 저희 금고를 위해 앞으로도 애정을 갖고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차여행에 회원들과 함께한 서효석 음성군의원은 "비석새마을금고 창립50주년과  공제유효계약고 700억 달성을 축하드린다"면서 "비석새마을금고가 더 발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날 기차여행에 동호회 등 다양한 형태로 참가한 비석새마을금고 회원들은 기차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비롯해, 정동진 현지에 조성된 다양한 시설을 관람하며 새마을금고 회원으로서 소속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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