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 음성군지회 “경제대국 산증인”

대한민국의 지킴이로 항시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이끌어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는데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음성군지회(지회장 김성구)는 6월 26일 2/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성구 지회장은 “올해는 6.25가 발발한지 69년이 되는 해로 원로회원님들은 전쟁과 더불어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근검절약은 물론 새마을 사업부터 식량증산, 백색혁명 등 산업혁명에서 정보화 세대까지 GMP 3만불 시대를 열어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을 만드는데 고생 많이 하셨다”며 회원들을 격려하며 산증인이라고 했다.

이날 상이군경회원들은 회의를 마치고 설성공원 일원의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아름답고 깨끗한 음성만들기에 앞장서는 솔선수범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