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2019-2차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 가져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생애주기별 다양한 건강가정.다문화센터 프로그램을 계발해 운영해야 한다.

6월 27일(목)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복동. 이하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가 2019년 2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 정복동 위원장은 “여러 가지 바쁜 가운데도 저희 센터에 관심을 애정을 갖고 계신 운영위원님들을 뵈니 반갑다”면서 “무더운 장마가 시작되고 있는데 건강하시고, 계속해 우리 센터가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음성군 가정을 건강하게 세울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1차 회의록 채택, △2019년 1/4분기 사업결과.정산 보고, △2019년 상반기 후원현황 보고, △기타 안건을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화영 음성군 사회복지과 팀장은 금왕읍에 건축중인 음성군외국인센터 활용 계획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한국어과정과 관련해 정부 법부무.교육부가 진행하는 한국어 교육과 차별성을 두고, 기존 교육방식에서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발해 운영해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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