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성공기원제 및 준비 사무실 개소식 가져
108년의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음성 수봉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강준원)가 오는 9월 22일 개최되는 ‘제22회 총동문회 한마음축제’를 앞두고 6일 동창회 사무실에서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수봉초 “총동문 한마음축제” 주관기인 69회 동창회(회장 이혜진)는 이날 선. 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 고사제를 지내며 성공적인 대회를 다짐하는 친교의 시간을 마련했다.
음성읍 시장통 일원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55회 모교동문인 조병옥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임해종 민주당지역위원장, 안해성, 서효석 군의원, 강준원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정태완 전 군의원, 최호철 음성새마을금고이사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혜진 69회 주관기회장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총동문 한마음축제를 백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봉인으로써 선후배님들과 더불어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선후배님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했다.
강준원 총동문회장은 “개교 108주년을 맞이하는 모교인 수봉초등학교는 동문님들의 어깨위에 수봉인의 미래가 있다”며 “개소식 준비를 해 주신 69회 이혜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 활발한 총동창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