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초.중.고 일대에서 ‘방과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

음성군자유총연맹 회원들이 경찰과 포순이어머니봉사단원들과 함께 방과후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에 나서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자유총연맹 회원들이 경찰과 포순이어머니봉사단원들과 함께 방과후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에 나서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방과후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음성군자유총연맹’.)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목요일 음성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일대에서 방과후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것.

음성군자유총연맹은 2015년 9월 16일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찰과 협력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음성읍, 금왕읍, 맹동면, 삼성면, 감곡면 등 초·중·고등학교 일대에서 방과후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활동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아동지킴이 역할과 학교폭력예방 켐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을 두려움 없이 할 수 있으며, 부모님들에 불안을 덜어줌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진행되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주며, 학생신분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음성군자유총연맹 최병칠(설성전업 대표) 회장은 “음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협조하여 야간순찰 및 토요순찰 활동을 통해 아동 성범죄 예방과 청소년을 보호하는데 기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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