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39명 4주간 교육 마쳐

맹동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교육 수료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교육 수료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이 로컬푸드 참여자 교육을 수료했다.

맹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기섭)은 7월 8일(월) ‘로컬푸드 사업 참여자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해 지역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성군에서 시행하는 로컬푸드 사업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맹동농협이 희망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하나로마트 3층 교육실에서 4회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3일 기본교육, 27일 김포농협과 진천농협으로 선진지 견학에 이어, 이날 3-4회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됐다.

맹동농협 신기섭 조합장은 “로컬푸드 사업 참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조합원들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면서 “맹동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이익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동농협은 지난 7월 1일과 3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합원과 지여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김포농협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맹동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교육 관계자들 모습.
김포농협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맹동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교육 관계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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