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저작물 이용으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청룡초가 저작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청룡초가 저작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 청룡초(교장 박명금)는 19일 4~6학년 학생들에게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 학교 저작권 교육 지원 사업’으로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실시하였다.

저작권 교육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창의와 나눔』저작권 문화 교실’을 통해 저작권의 의미를 이해하고, 올바른 저작물 이용 습관을 기르고자 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과 올바른 저작물 이용 방법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청룡초 박명금 교장은 “이 사업은 저작권 교육이 필요한 학교에 저작권 강사를 파견하여 저작권의 의미와 가치, 저작권 보호와 올바른 저작물 이용 방법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저작권에 대한 인식 및 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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