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애인복지관에 쌀 40kg 전달

충북석유관리원 직원들이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쌀을 기탁하며 복지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석유관리원 직원들이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쌀을 기탁하며 복지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 충북본부는 7월 22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 재가장애인을 위한 쌀 40kg을 후원하였다.

이번 쌀 후원은 5월에 진행한 생필품 후원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후원의 손길로 음성군 내 장애인 10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음성군 내 장애인에게 여름철 폭염 시 건강을 유의하시라는 응원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장은 “음성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통해 응원과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따뜻한 사랑의 정을 함께 나눌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기업체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궁금하신 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043-883-2900(www.ecbr.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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