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새마을지도자협의회21일 제초작업 실시

생극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동산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생극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동산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음성군 생극면(면장 최태옥)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여학현)가 지난 21일 신양리 소재 새마을동산(팔성로원) 제초작업을 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6명이 참여해 장마철 대비 새마을동산(팔성로원) 주위를 예초기와 비료살포기, 갈퀴를 이용해 잡풀 제거 활동을 펼쳤다.

여학현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동산(팔성로원) 주위 제초작업에 애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생극면을 찾는 내방객과 지역주민들이 잘 가꾸어진 새마을 동산을 보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잘 관리해 아름답고 깨끗한 생극면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태옥 생극면장은 “연중 각종 행사 시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은 새마을 가족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생극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어버이날 경로잔치 등 행사를 개최해 나눔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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