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일, 53개 경로당 순회 마쳐

남원식 대소면장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좌담을 하고 있다.
남원식 대소면장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좌담을 하고 있다.

음성군 대소면(면장 남원식)은 제35대 대소면장 취임에 즈음해 7월 8일부터 23일까지 지역 내 51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7월 8일 오산리를 시작으로 23일 삼정리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한 이번 방문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혹서기에 냉방시설의 불편함 없이 안전한 여가생활을 보내는지 확인하고 기초연금 및 각종 복지서비스 안내 등 군정 홍보와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남원식 대소면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 사항을 귀담아듣고 적극 검토해 빠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음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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