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이삼거리 등 교차로 3곳에서

소이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국토대청경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국토대청경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면장 김기연)은 7월 24일(수)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소이삼거리, 비산삼거리 등 교차로 3곳에서 진행했으며 소이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주민자치 위원 등 2개 사회단체 회원과 군직원, 면직원이 동참해 실시했다.

각 사회단체장은 “고향이자 생활 터전인 소이면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에 큰 의미를 두고 매번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기연 면장은 “장마 기간에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소이면에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매달 꾸준히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 외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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