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새마을부녀회 25일 결연식.서울 롯데월드 추억여행 진행

음성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가 7월 25일(목) 음성군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음성 꿈나무 어린이들과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서효석 음성군의원,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등이 함께해 부녀회원과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관내 10개 초등학교 학생 27명과 새마을 어머니 10명이 자매결연으로 자녀와 어머니간의 사랑을 나누는 결연행사를 진행했으며, 새마을 어머니들은 자녀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녀 상담, 김장 및, 밑반찬 전달을 연중 시행한다.

또한 결연식 후에는 자녀들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추억 여행으로 서울 롯데월드를 견학하여 여름방학 동안 더 활기차고 밝게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은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꿈나무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를 통하여 음성군 새마을부녀회는 꿈나무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중심, 음성군에서 행복한 음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