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이 지역주민들 아름다운 이웃으로 다가갈 터”

삼성대소신협 김선우 이사장이 당선증을 받고 축하하는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대소신협 김선우 이사장이 당선증을 받고 축하하는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대소신협 이사장 보궐선거에서 당선증을 받은 김선우 신임 이사장(사진 왼쪽)이 선거관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대소신협 이사장 보궐선거에서 당선증을 받은 김선우 신임 이사장(사진 왼쪽)이 선거관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선우 삼성대소신협 이사장.
김선우 삼성대소신협 이사장.

김선우 삼성대소신협 이사장이 당선됐다.

삼성대소신용협동조합은 7월 26일(금) 이사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삼성대소신협 본점에서 진행된 이사장 보궐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선우(60세. 덕정2리) 후보는 조합원 중 251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면 당선될 수 있었던 것.

그런데 이날 선거에는 618명이 투표하여 김선우 후보가 무난히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선거 개표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김선우 신임 이사장은 “전영운 전 이사장님이 갑작스레 돌아가시는 것 등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대소신협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우리 신협이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이웃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조합원 단합과 새로운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삼성초(48회), 삼성중(20회), 음성고(28회)를 졸업한 김선우 이사장은 삼성대소신협 대표감사, 덕정2리 이장, 삼성면바르게살기회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삼성산악회장, 삼성라이온스, 삼성지역발전협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삼성대소신협 김선우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2년 6개월간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선우 삼성대소신협 이사장이 당선을 받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선우 삼성대소신협 이사장이 당선을 받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대소신협 김선우 이사장이 당선증을 받고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대소신협 김선우 이사장이 당선증을 받고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선우 삼성대소신협 이사장이 당선증을 받고 친구.지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선우 삼성대소신협 이사장이 당선증을 받고 친구.지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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