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초 ‘도심 속 SW 느끼기 여름캠프’ 진행

남신초 어린이와 교사들이 과천국립발물관을 방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신초 어린이와 교사들이 과천국립발물관을 방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 남신초등학교(교장 조원준) 5학년 학생들은 SW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에서 SW를 느끼기 위하여 8월 4일과 5일에 「도심 속 SW 느끼기 여름 캠프」를 서울 일원에서 진행하였다.

8월 1일과 2일에는 학교에서 SW교육 캠프를 진행하며 알버트 코딩 로봇과 햄스터 로봇을 다루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였다.

그리고 8월 4일과 5일에는 과천국립과학관, 인사동 박물관은 살아있다, 63시티, 서울N타워을 견학하며 SW가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며 SW에 대한 흥미와 활용 능력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이채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SW가 우리 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모습이 무 신기하였다”며 “학교에서 참여하고 있는 SW교육 동아리 활동에 더 열심히 참여하여 다양한 코딩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고 이야기하였다.

남신초 조원준 교장은 “본 캠프는 본교 SW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SW교육을 마련하고자 진행하였다”며 “SW교육에 대한 관심과 활용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친구들과 함께 캠프를 준비하고 체험하면서 인성 교육의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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