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 영재몬테소리유치원 독립기념관 UCC공모전 동상 수상

영재몬테소리유치원 어린이들이 태극기 공원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영재몬테소리유치원 어린이들이 태극기 공원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영재몬테소리유치원 어린이들이 독립운동을 동극으로 만들어 발표하고 있다.
▲영재몬테소리유치원 어린이들이 독립운동을 동극으로 만들어 발표하고 있다.

영재 어린이들이 역사를 만나, 나라와 겨레 사랑의 가치를 깨달았다.

대소면 영재몬테소리유치원(원장 유남심) 어린이들이 ‘제11회 독립기념관 UCC공모전, <영재, 역사를 만나다>’에 응모해, 8월 9일(금) 동상을 수상했다.

영재몬테소리유치원 만 5세 어린이들이 모인 창의열매반과 지혜열매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다채롭고 흥미롭게 활동한 역사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한 것.

영재몬테소리유치원 유남심 원장은 “영상 전문가들과 중,고.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공모전에 유치원생들이 도전한 것도 처음이며, 입상한 것도 획기적이라는 행사 관계자들 말에 기쁘고 보람있었다”면서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배움 일상이 되어 계속해서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재몬테소리유치원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 견학을 비롯해 여러 차례 임시정부 수립 전후 독립 운동가들의 활동을 동화, 동극, 역할놀이, 게임, 조형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면서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전시시설을 관람하고 있는 영재몬테소리유치원 어린이들 모습.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전시시설을 관람하고 있는 영재몬테소리유치원 어린이들 모습.
▲독립운동을 겜임활동으로 체험하고 있는 모습.
▲독립운동을 겜임활동으로 체험하고 있는 모습.
영재몬테소리유치원 유남심 원장과 교사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재몬테소리유치원 유남심 원장과 교사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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