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미타사, 한일중학생에게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둘째날, 학생들은 새벽 6시 아침 공양을 마치고, 울력을 통하여 집단 노동의 즐거움을 맛보았으며, 스님과의 차담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도를 배우고,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둘째날, 학생들은 새벽 6시 아침 공양을 마치고, 울력을 통하여 집단 노동의 즐거움을 맛보았으며, 스님과의 차담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도를 배우고,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음성 미타사(주지: 희원)은 청소년이 산사 체험을 통해서 유서 깊은 사찰 문화와 평상에서 찾을 수 있는 지혜를 길러주고자 지난 8월 16일(금)부터 1박 2일간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음성 미타사(주지: 희원)은 청소년이 산사 체험을 통해서 유서 깊은 사찰 문화와 평상에서 찾을 수 있는 지혜를 길러주고자 지난 8월 16일(금)부터 1박 2일간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첫날,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산사 체험 예절을 배우고, 산길을 걸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하나임을 느꼈다.
첫날,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산사 체험 예절을 배우고, 산길을 걸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하나임을 느꼈다.

음성 미타사(주지: 희원)은 청소년이 산사 체험을 통해서 유서 깊은 사찰 문화와 평상에서 찾을 수 있는 지혜를 길러주고자 지난 8월 16일(금)부터 1박 2일간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한일중학교 학생과 인근 지역 고등학생, 그리고 지도교사 등 17명이 소통과 만남의 장을 열어서 ‘나를 찾는 행복’을 선물로 받고 귀가했다.

첫날,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산사 체험 예절을 배우고, 산길을 걸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하나임을 느꼈다.

밤에는 ‘나랏말싸미’ 영화 관람을 하면서 역사와 창작의 경계를 생각해 보고, 모닥불 놀이를 하면서 옥수수를 구워 먹었다.

둘째날, 학생들은 새벽 6시 아침 공양을 마치고, 울력을 통하여 집단 노동의 즐거움을 맛보았으며, 스님과의 차담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도를 배우고,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석자 중 이근욱(한일중 1학년) 학생은 마음을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었고, 옥수수를 한 번도 안 먹다가 처음 먹어보게 된 모닥불 놀이, 그리고 108배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8배 영상에 나오는 문구를 보고 들으며 절을 하니 그간 잘못을 뉘우치게 되었고 힘든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근욱 학생은 예상과 달리 밥과 반찬이 모두 맛있었다면서 고기를 더 좋아했는데 채소 맛을 깨우쳐 준 템플스테이가 참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일중(교장:이대원) 김홍성 지도교사는 미타사에서 무료로 템플스테이를 개최하여준 것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며,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인성을 바르게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성껏 마련해 준데 대하여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미타사는 앞으로도 청소년 특화 템플스테이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며, 또한 9월 추석 연휴에는 동남아시아 노동자를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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