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공사 고객 휴게공간 확장 등 공사 완료

생극농협 조용호 조합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이 리모델링 후 입주해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생극농협 조용호 조합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이 리모델링 후 입주해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생극농협 본점 고객 휴게공간 리모델링 완료한 모습.
▲생극농협 본점 고객 휴게공간 리모델링 완료한 모습.

생극농협이 리모델링을 통해 고객 서비스 질을 Upgrade시켰다.

생극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용호)은 본점 고객 휴게공간을 확장하는 것을 비롯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생극농협은 건물 노후화에 따라 제기된 보수 필요성와 함께, 본점 공간을 고객 중심의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1개월여 간 진행된 리모델링 공사 결과 생극농협 본점 고객 휴게공간이 새롭게 단장한 것을 비롯해, 직원 근무공간, 조합장실, 전무실, 1층 화장실, 계단.통로와 2층 소회의실 조성, 화장실 등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간으로 변했다.

조용호 생극농협 조합장은 “무엇보다 한창 무더운 여름철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진행한 시공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한 달간 불편한 임시 공간을 이용한 고객과 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농협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민과 조합원의 권익을 증진하는데 힘쓰는 한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극농협은 지난 5월 말부터 생극꿀수박 출하를 비롯해, 복숭아 선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31일자 기준으로 131억여 원 가량의 일반사업과 신용사업으로 예수금 약 721억3천만 원, 대출금 456억1천만 원 정도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리모델링 완료한 생극농협 조합장실 모습.
▲리모델링 완료한 생극농협 조합장실 모습.
▲리모데링을 완료한 2층 계단 모습.
▲리모데링을 완료한 2층 계단 모습.
▲예식장 옆에 새로 마련한 소회의실 모습.
▲예식장 옆에 새로 마련한 소회의실 모습.
▲2층 화장실 모습.
▲2층 화장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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