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라면 20박스 전달

삼성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김정묵) 회원 일동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에 더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43개 단체로 구성돼 매달 회의를 통해 지역현안사업을 토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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