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 ‘제21집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 발간

제16회 화목한 가정 수기, 제23회 칭찬편지글 공모 시상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6회 화목한 가정 수기, 제23회 칭찬편지글 공모 시상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 이하 ‘바르게살기회’.)는 9월 6일(금)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바르게살기회 군위원과 9개 읍·면 위원회 임원 등이 자리한 가운데 “제16회 화목한 가정 실천 생활수기”와 “제23회 서로 사랑하고 서로 칭찬하기 편지글 공모”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진정한 인간됨을 위한 범국민적 의식개혁운동을 추진하는 바르게살기회 중점 사업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와 국가건설의 기초가 되는 기본구성인 가정의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화목한 가정 실천 생활수기 공모사업”과 갈등 없는 지역사회와 서로 칭찬하는 아름다운 사회의 지향을 위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칭찬하기 편지글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민 모두가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삶을 지향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건강한 국가건설에 밑거름이 되는 의식개혁을 지향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참 의미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바르게살기회는 지속적인 사업 효과를 위해“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지향하며 우리 고장을 전국에서 으뜸가는 따뜻한 온정이 있는 인심 좋은 고장,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10만 음성군민이 먼저 “서로 사랑하고 칭찬하는 고장” “정신적 공해가 없는 청정의 고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누어 공모하여 우수작을 선정, 각 부분별로 시상, 그 수상작의 내용을 널리 알리어 지역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며 그 의미를 나누고, 널리 알리어 음성지역에 사랑과 행복이 전파되도록 “제21집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라는 제하의 책으로 제작,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훌륭한 학생 지도로 좋은 성과를 거둔 관내 초등부 및 중·고등부 지도교사 세 분에게 ‘교육장상’인 “우수 지도교사상”을 시상함으로서 생활 속 문학을 통한 참 교육의 실천이라는 아름다운 교육인에게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갖았다.

수상자는 다음과와 같다.

“제16회 화목한 가정 실천 생활수기 공모” (초등부) △으뜸상(김수현,동성초6), △장려상(김효원,동성초5), △입선(문예진,삼성초5/김예주,삼성초6/강지은,삼성초6), (중·고등부) △으뜸상(김진희,매괴고3), △장려상(유가연,매괴고3), △입선(최효원,한일중3/이샛별,매괴고3/박소민,매괴고3)

“제23회 서로 사랑하고 서로 칭찬하기 편지글 공모” (초등부) △대상(이은기,원남초5), △금상(이덕근,삼성초6), △은상(용화니,남신초6), △동상(임경후,원남초5), △입선(이준희,삼성초4/이준희,동성초5/구근엽,청룡초5), (중·고등부) △대상(김금진,매괴고3), △금상(백채윤,매괴고3), △은상(송명희,매괴고3), △동상(정민지,매괴고3), △입선(박현은,삼성중3/김가은,매괴로3/김민주,매괴고3), (우수지도교사상) △제16회 생활수기 공모 초등부(김경주,동성초), △제16회 생활수기 공모 중·고등부(김가미,매괴고), △제23회 편지글 공모 초등부(권오헌, 원남초), △제23회 편지글 공모 중·고등부(김동범,매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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