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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 어린이들 할아버지.할머니와 ‘덩더쿵~ 우리가락 즐겼다’오선초, 국가무형문화재 삼천포농악보존회 공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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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9  1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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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선초에서 세대공감 콘서트 농악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금왕 오선초등학교(교장 박정원)에서는 9월 9일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와 함께하는 도서관문화공연 <할아버지 할머니 덩더쿵 우리가락 함께 즐겨요!>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과 뜻깊은 세대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삼천포 농악보존회는 (사)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지정단체로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사업을 통해 오선초등학교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전교생 70여 명의 오선초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초대하여 약 8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세대간의 어울림의 장을 제공한 오선초 박정원 교장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세대간의 반목, 생명경시풍조, 혐오문화 등을 극복하는 방법은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는 경험을 통해서 가능하다”라는 철학을 피력했다.

오선초 어린이들은 예술꽃 씨앗학교를 통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체험한 문화예술 소양이 탄탄한 어린이들로 공연을 관람한 후 오선초 5학년 석민서 어린이는 “우리가락의 흥을 흠뻑 느낄 수 있었고 평소에 동네 어르신들과 이런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경험이 없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춤추고 박수치며 음악을 들으니 좀 더 친밀감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오선초는 보건복지부 지정 인구교육 학교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교내로 유치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사회에 세대공감 메시지 전달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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