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50가구에 추석명절 선물세트 전달

삼성면 금일로 소재한 비알코리아(대표이사 김창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비알코리아의 직원 21명이 삼성면의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한과 선물세트와 햄 선물세트(260만 원 상당)를 직접 전달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은 더욱더 소외되고 외로움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 선물을 받으면서 조금이라도 이웃의 훈훈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정묵 삼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기부활동에 참여하신 비알코리아 대표 및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삼성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알코리아는 매년 명절에 직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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